당진시, 민선8기 3주년 기자회견 개최

  • 전국
  • 당진시

당진시, 민선8기 3주년 기자회견 개최

지난 3년은 시민과의 동행 실현을 위한 변화와 도전의 연속
투자유치·정주여건 개선 등 혁신과 실용의 당진을 만들어 나가겠다

  • 승인 2025-07-02 12:00
  • 수정 2025-07-02 16:06
  • 신문게재 2025-07-03 15면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사진1)민선8기 3주년 기자회견2 (3)
3주년 기자회견 모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7월 2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민선8기 3주년 성과를 공유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관계 공무원 및 언론인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정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오성환 시장은 3년간의 시정 추진성과를 간략히 설명한 뒤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오 시장은 "지난 3년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정' 실현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시정을 추진해 왔다"며 "투자유치·미래산업 기반 조성·정주여건 개선 등 실질적인 변화에 초점을 맞춰 시민이 체감하는 당진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60개사 약 15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 탄소중립 에너지 인프라 구축(그린에너지 허브협약·수소발전소·드론 합작법인 등), 고용률 전국 시 단위 2위(71.3%) 달성, 인구 17만2000명 돌파, 도심 속 호수공원 조성, 종합병원·자사고 설립 협약체결 등 지난 3년간의 굵직한 정책 성과들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치매 혈액검사 전면 확대, 국도32호선 예타 통과, 스마트농업 확산, 드론 라이트쇼 성공 등 교통·문화·복지 정책들을 소개하며 남은 1년간 중점 추진할 시정 방향도 함께 설명했다.

지난 3년간 시는 여러 분야에 걸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우선 투자 유치 및 경제 성장 분야에서는 3년간 총 60개 기업으로부터 14조9556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대기 물량까지 포함할 경우 19조1307억 원에 달한다.

또한 당진항 종합 무역항 육성·수소 전소 발전소 및 암모니아 전용 부두 구축 등 미래 산업 기반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 시 단위 고용률 2위(71.3%)를 달성하며 고용 창출 성과도 가시화됐다.

이어 정주 여건 개선 및 인프라 확충 분야에서는 국도 32호선 대체 우회도로 예타 통과, 수청동~시곡동 도시계획도로 확장, 도심 호수공원 조성 등 기반 시설 개선이 가시화됐고 현대제철과 종합병원·자율형 사립고 설립 협약(MOU)을 체결하며 의료·교육 인프라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

이밖에 친환경 미래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도 추진하고 시가 전국 1위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선정돼 2045년까지 93만t의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수립했다.

염해지 태양광·풍력단지, 수소 기반 교통복합기지 등을 추진하며 드론산업 육성·데이터센터 유치 등 신재생에너지와 4차산업 중심의 생태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농·어업 지속 가능성 제고를 위해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과 함께 청년 농업인 1000명 육성, 논콩 재배 확대 등을 통해 농촌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해양수산 분야에서는 수산식품 클러스터와 스마트양식단지 조성으로 첨단 수산업 기반도 마련하고 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중부권 최초 삽교호 드론 라이트쇼 개최,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 기지시줄다리기 유네스코 등재 10주년 기념사업 등 관광문화 인프라를 확충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를 전면 확대 시행하고 청소년 수련관 건립·자사고 설립 등 교육복지도 강화하고 있다.

이날 오 시장은 "지난 3년은 시민과의 동행을 실현하기 위한 변화와 도전의 연속이었다"며 "앞으로도 시정의 중심에 시민을 두고 더욱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당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 확정 연기… 집현동서 제동
  2. "중증화상·중독·사지절단 응급진료 역량 확충 필요"…대전·세종 응급실 진료 분석해보니
  3. 대전 구청장 선거전 본격화…현역 "수성" vs 도전자 "변화"
  4. 청주교도소 특별사법경찰대장 박경민 대전교정청 '이달의 모범교관'
  5. 민주당, 충남 아산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전은수 영입
  1. 정치색 없다는데…교육감 선거 진영 프레임 반복
  2. '연구비 자율성 강화'에 과학기술계 "환영… 세심한 후속 관리 필요"
  3. '행정수도특별법' 미래 불투명… 김종민 의원 역할론 중요
  4. 대전 구청장 선거전 가열…정용래·서철모 출마 선언
  5. [르포] "멈춰야 할 땐 지나가고, 지나도 될 땐 멈추고"…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현장 가보니

헤드라인 뉴스


"멈춰? 그냥 가? 헷갈려요"… 우회전 일시정지 시민 혼선

"멈춰? 그냥 가? 헷갈려요"… 우회전 일시정지 시민 혼선

29일 오전 9시 30분께 대전 용소네거리. 출근길 정체는 어느 정도 빠졌지만 주택가에서 도안동로와 건양대병원 방면으로 빠져나가려는 우회전 차량 흐름은 적지 않았다. 차량 대부분은 속도를 조금 줄인 뒤 그대로 우회전했다. 바퀴가 완전히 멈춰 선 차량은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가 시행된 지 시간이 흘렀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서행'과 '일시정지'의 경계가 흐릿했다. 분위기가 달라진 건 오전 9시 36분께였다. 우회전 일시정지 집중단속을 앞두고 경찰 차량과 경찰관들이 교차로 주변에 모습을 드러내자 우회전 차량들이 눈..

6·3 지방선거, 대전·충청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도
6·3 지방선거, 대전·충청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도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고 기선을 잡으려는 여야 각 정당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전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워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고,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충청권 공동대전환'을 선언하는 등 선거 열기가 점차 고조되는 분위기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대전, 세종, 충남, 충북 4개 시·도지사 후보들은 29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충청권 공동대전환'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민주당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 기조에 맞춰 충청을 변방이 아닌..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지역 곳곳에서 신생 상권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다. 평소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거나, 다시금 유동인구가 늘어나며 신규 점포 등이 하나둘 문을 열고 있어서다. 기존 상권과 달리 신규 창업 점포가 눈에 띄게 눈에 띄게 확장되자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다. 29일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가 추려낸 대전 신생 핫플레이스는 중구 유천1동 '버드내초등학교' 인근이다. 신생 핫플레이스란, 상권이 형성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장소로 최근 들어 급부상하는 곳을 뜻한다. 5만 1045㎡ 규모의 해당 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

  •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