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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N.Flying) |
'원 썸머 나잇' 공연은 9월 5일부터 6일까지 제천비행장에서 진행된다. 9월 5일에는 '글렌체크'와 '엔플라잉'이 출연하며, 9월 6일에는 'SAY MY NAME', 정승환, 'FIFTY FIFTY'가 무대에 오른다.
참여 아티스트들은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팀으로 구성됐다. 글렌체크는 일렉트로닉 기반의 록, 신스팝, R&B 등을 넘나드는 음악을 선보이며, 엔플라잉은 록과 힙합 요소를 바탕으로 한 퍼포먼스를 이어오고 있다. 'SAY MY NAME'은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7인조 그룹이며, 정승환은 발라드 장르에서 활동 중이다. 'FIFTY FIFTY'는 최근 발표한 곡 'Pookie'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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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MY NAME(세이마이네임) |
티켓은 스탠딩 6만 원, R석 4만 5천 원, A석 2만 5천 원이며, 얼리버드 기간 동안 절반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 웹사이트(https://ticket.melon.com/csoon/detail.htm?csoonId=10592)에서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멜론 티켓 고객센터(02-1899-0042)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제천시 일대에서 열리며, 전 세계 음악영화를 초청 상영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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