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당진시장, 투자유치로 당진발전 기틀 다져

  • 전국
  • 당진시

오성환 당진시장, 투자유치로 당진발전 기틀 다져

투자 완료 10개사·공사 중 3개사 등 13개 사에서 6405억 원 투자
41개 사업(12조6021억 원)은 현재 인허가 등 행정절차 이행 중
현대제철 공사 마무리 할 때까지 오 시장이 총대 메고 성사 시켜야

  • 승인 2025-07-10 07:16
  • 수정 2025-07-11 08:41
  • 신문게재 2025-07-11 15면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오성환 시장
오성환 당진시장<사진>이 민선8기 3년 동안 추진한 투자유치 및 기업유치 성과가 당진발전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오 시장은 발로 뛰는 시정을 펼치며 정주여건을 크게 개선했고 교육·의료·문화 등 시민들의 삶과 직결하는 일에도 비중을 두고 기업유치를 추진한 결과 지난 3년 동안 인구변화에도 자연감소 1788명을 제외한 순전입 7014명을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특히 투자유치에 있어서 눈부신 성과를 보이며 14조9556억 원(대기물량 포함 19조1307억 원)을 기록하는 등 당진발전을 견인했다.

또한 수소암모니아 부두·양곡부두·잡화부두·항만배후단지친환경 수산종합단지 조성과 스마트 원예단지·송산지구 스마트 팜 등을 예정대로 마무리 하면 당진은 성장일변도로 쾌속 질주하고 돈과 사람이 모이는 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 오 시장의 공약인 인공 호수공원 조성과 최근 시민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현대제철 자사고·종합병원 등의 추진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어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하고 있다.

이 중 현대제철과의 협약은 2007년 현대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이 민종기 당진군수와의 면담에서 약속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이며 당시 오 시장은 지역경제과장으로 실질적인 업무를 총괄할 때였다.

하지만 이후로 이 일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고 앞에서 군수와 시장을 했던 분들도 관심을 갖지 않아 지칫 묻힐 뻔 했던 일을 오 시장이 들어와 그때 약속을 지키라고 한 것이고 드디어 결실을 맺은 것이다.

그 무렵 현대제철은 복지타운·종합병원·특목고 설립 등을 약속했고 이를 바탕으로 2012년 현대제철 200억 원 지원금을 포함해 총 330억 원 규모의 당진종합복지타운이 세워졌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오 시장은 현대제철을 향해 사회공헌 약속의 이행을 강력하게 촉구했고 이에 따라 2023년 현대제철과 구두 합의가 이뤄진 후 2024년 실무협의를 거쳐 이번 협약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오 시장은 자나 깨나 당진발전을 이끌어 내기 위해 동분서주했으며 현재는 투자유치와 기업유치가 협약을 체결한 단계로 밑그림이 그려지고 실질적인 공사가 이뤄지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일부 시민단체나 시민들을 중심으로 오 시장이 야심 차게 추진한 여러 가지 일들을 마무리 하려면 한 번 더 시장 업무를 수행토록 해야 한다는데 마음이 모아지고 있다.

신평면 K 씨는 "일단 14조9556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낸 것은 괄목할 만한 일"이라며 "투자유치 단계를 거쳐 한 단계씩 차근차근 가다 보면 당진에 유치한 기업들이 뿌리를 내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성환 당진시장은 민선8기 3년 동안 61여 개에 이르는 굴지의 기업을 유치하는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이 중 협약 47건에 14조9556억 원, 투자 완료 10개사·공사 중 3개사 등 13개 사에서 6405억 원, 인허가 등 행정절차 이행 41개사 12조6021억 원, 투자 포기 7개사 7130억 원 등이며 입주 완료 시 고용인원은 5625명에 이르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벼랑 끝 대전충남 통합 충청출신 與野 대표 '빅딜'만 남았다
  2. 빨라지는 6·3 지방선거 시계… 여야 정당 & 후보자 '잰걸음'
  3. 대전·충남 통합 표류 속…정부 통합 시·도 교육 지원 가시화
  4. [주말사건사고] 대전·충남서 화재·산업재해 잇따라… 보령 앞바다 침몰어선 수색도 나흘째
  5. 국제존타 32지구 3지역 대전 Ⅶ클럽,차세대 여성 인재에게 장학금 수여
  1. 해방기 대전 문학 기록 ‘동백’ 7집 발견…27일 테미문학관 개관과 함께 공개
  2. 대전 새학기 급식 정상화됐지만 파행 불씨 계속… 학비노조 "교육청과 교섭 일정 못정해"
  3. [월요논단] 충청권 희생시켜 수도권 살리려는 한전 송전선로 철회하라
  4. 공공기술 이전 기반 대덕특구 창업기업 '액스비스' 특구형 딥테크 혁신
  5. 상급종합병원 지정 때 충남 서부·동부권 분리 검토…상급 추가지정 기회

헤드라인 뉴스


벼랑 끝 행정통합…금강벨트 시도지사 경선링도 직격탄

벼랑 끝 행정통합…금강벨트 시도지사 경선링도 직격탄

벼랑 끝에 몰린 대전·충남 행정통합으로 6.3 지방선거 충청권 광역단체장 경선링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경선 열기가 달아오르는 타 시도와 달리 충청권은 차갑게 식은 지 오래며, 국민의힘도 김태흠 충남지사가 후보등록을 미루는 등 후폭풍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자칫 경선 일정 지연 등이 현실화 될 경우 후보자 및 공약 검증에 어려움을 겪는 등 고스란히 지역 주민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지방선거를 3개월도 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여야가 본격적인 경선 국면에 들어섰지만, 대전·충..

충남경찰, 지난해 태안화력발전소 근로자 사망 관련 안전 책임자 8명 송치
충남경찰, 지난해 태안화력발전소 근로자 사망 관련 안전 책임자 8명 송치

지난해 6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고 김충현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한국서부발전 안전책임자 등 관계자 8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김상훈 충남경찰청 형사기동대장은 10일 도경 프레스센터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태안화력발전소 안전사고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김 대장은 "태안화력발전소 근로자 사망에 있어 한국서부발전, 한전KPS, 한국파워O&M의 관리감독자의 업무상과실치사 혐의가 인정된다"며 서부발전 1명, 한전KPS 4명, 한국파워O&M 3명 등 8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선반 방호장치 미흡과 안전관리 소홀로..

대전선관위, ‘꿈돌이 선거택시’ 운행…4월부터 2000대 지선 홍보나서
대전선관위, ‘꿈돌이 선거택시’ 운행…4월부터 2000대 지선 홍보나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홍보를 위해 지역 가맹택시인 '꿈돌이택시'를 활용한 '꿈돌이 선거택시'를 운행키로 했다. 대전선관위는 9일 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애니콜모빌리티(주)와 '꿈돌이 선거택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꿈돌이택시(꿈T)'는 대전시 공식 캐릭터 '꿈씨패밀리'가 UFO에 탑승한 디자인의 차량표시등을 부착한 지역형 가맹택시로, 애니콜모빌리티가 대전시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한 뒤 꿈돌이택시에 직접 탑승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퍼포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