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025년 베트남 K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

  • 전국
  • 수도권

성남시, '2025년 베트남 K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

성남 의료기기 기업 10개사 베트남 수출시장 공략 나서

  • 승인 2025-07-10 10:04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20200506_132434
성남시청사 전경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역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기업 10개 사가 10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5 베트남 K-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했다.

시는 10개 사 기업을 파견해 '성남관'을 운영하고,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도록 지원하고,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성남시 기업의 경쟁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최근 빠른 경제 성장과 고령화로 의료기기 및 의약품 시장이 급성장 하고, 의료기기 약 90% 가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이번 전시회를 중장기적인 해외시장 진출 기회로 삼고 참여를 결정했다.

'베트남 K-의료기기 전시회'는 지난해 호치민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는 킨텍스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주관으로 하노이 ICE 전시장에서 열린다.

전시 기간 동안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 매칭, 운송비 지원, 제품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 기업의 해외 네트워크 확대를 돕는다.

참여 기업은 ▲(주)메디코아(진단용 의료기기) ▲(주)엑소시스템즈(진단용 의료기기) ▲(주)엠에스바이오(치료재료) ▲(주)에이씨티(피부 미용기기) ▲(주)메디아이플러스(의료기기 부품·소재·서비스) ▲(주)스킨렉스(피부 미용기기) ▲(주)엠엠에이코리아(의료기기 부품·소재·서비스) ▲(주)원드롭(진단용 의료기기) ▲텐바이오 주식회사(의료용품·소모품) ▲(주)바이오세라(건강 관련 기기) 등 혁신 역량을 갖춘 10개사로 구성됐다.

시는 올 2월 18일부터 3월 7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받아 기업의 수출 역량과 기술력,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월 24일 파견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참가 기업에는 부스 임차료 중 기업 부담금 55만원을 제외한 비용이 지원되며, 전시회 종료 후 상담 실적 등 성과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로 의료서비스 수요가 증가한 베트남에 수출 전략을 꼼꼼하게 세워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월평정수장 주변 용출수 수돗물 영향 확인… 4곳 모두 소독부산물 나왔다
  2. 학비노조 투쟁 예고에 대전 학교 급식 현장 긴장
  3. 대전 내일 올해 첫 30도… 당분간 초여름 더위 이어진다
  4.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4명, 14일 후보자 등록 계획… 단일화 가능성 유지
  5. 월평정수장 유출현상 어디서 얼마나 파악될까… 배수지·정수 유출분 점검대상
  1. 대전교육감 선거 본격 정책 국면 돌입… 정책 연대, 외연 확장
  2. 월평정수장 유출에 긴급 안전점검 돌입…5년단위 정밀진단도 앞당길듯
  3. 배재대 국제처, 외국인 유학생 정주 여건 개선 공로 표창
  4. [목요광장] 급할수록 여유있게 운전하자
  5. "기름때 작업복도 안전관리 대상"… 산단기업 인식 전환 과제

헤드라인 뉴스


금강벨트 4개 시도지사 후보등록 직후부터 뜨거운 난타전

금강벨트 4개 시도지사 후보등록 직후부터 뜨거운 난타전

6·3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충청권 광역단체장 4석이 걸린 금강벨트에서 여야 후보들이 일제히 등록을 마친 뒤 거세게 충돌했다. 각각 내란청산과 정권심판 프레임을 내 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들이 충청 지방 권력 쟁탈 혈전에 돌입하면서 헤게모니 싸움을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4년 전 4개 시도지사를 모두 내주며 참패한 여당은 설욕을 위해, 당시 대승을 거둔 제1야당은 수성을 위한 건곤일척 혈투가 본격화된 것이다. 각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4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스승의날-대전교사 신문고] 명퇴·퇴직 희망 교사 절반 이상
[스승의날-대전교사 신문고] 명퇴·퇴직 희망 교사 절반 이상

교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지정된 스승의 날이지만 정작 현장 교사들이 느끼는 감정은 차분하다 못해 냉소적이다. 악성민원이나 불합리한 제도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벅찬 교사들에게 더 이상 스승의 날은 교사로서 자긍심을 느끼는 날이 아니다. 중도일보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실시한 긴급 설문조사 결과 교사 절반가량이 교사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다수가 교권침해를 경험했다. 명예퇴직을 고려하거나 당장 퇴직하고 싶은 교사도 응답자의 절반을 넘었다. 대전교사노조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대전지부의 협조를 통해 5..

코스피 8000선 턱밑…알테오젠, 코스닥 시총 1위 재탈환
코스피 8000선 턱밑…알테오젠, 코스닥 시총 1위 재탈환

코스피 지수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8000선 턱밑까지 다가섰다. 이와 함께 코스닥 시장에서는 대전 소재 바이오기업 알테오젠 이 8%대 급등세를 보이며 시가총액 2·3위인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되찾았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7.40포인트(1.75%) 올라 장 마감 기준 사상 최고치인 7981.41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한때 7991.04까지 오르며 8000선 돌파를 시도하기도 했다. 코스피는 2월 25일 처음으로 6000포인트를 돌파한 뒤 이달 6일 약 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

  • 대전시장 후보 등록하는 허태정, 이장우, 강희린 대전시장 후보 등록하는 허태정, 이장우, 강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