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다문화] 칭다오 국제 맥주 축제, 세계의 맛과 문화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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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다문화] 칭다오 국제 맥주 축제, 세계의 맛과 문화를 만나다

세계일주 테마와 다양한 언어 지원으로 글로벌 경험 제공

  • 승인 2025-08-17 13:17
  • 신문게재 2024-11-03 22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유연연 사진_
제35회 칭다오 국제 맥주 축제가 7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산둥성 칭다오시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세계 각국의 맥주와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칭다오 국제 맥주 축제는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 중 하나로, 올해는 서해안, 라오산, 칭다오 올드타운의 세 곳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는 칭다오 맥주, 버드와이저, 하이네켄, 칼스버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를 포함한 2300여 종의 맥주가 소개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대중교통은 축제 기간 동안 연장 운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금화상' 수제 양조 대회, 술왕 쟁탈전, 환락의 여신 선발전, 청도 패션스포츠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국제 정상급 예술 단체와 국내 유명 밴드의 공연, 애니메이션 카니발, 거리 공연, 예술 퍼레이드, 전자 음악제, 마술쇼, 지능형 로봇 퍼레이드, 곡예 등 2000회에 가까운 공연이 펼쳐진다. 음악제, 콘서트, 스포츠 이벤트, 국제 전시회 등 대규모 행사도 함께 열린다.

이번 축제는 '국제적 스타일, 패션, 체

험, 활기찬 분위기'를 강조한다. 11개국 18개 브랜드의 93가지 맥주가 모여 관광객들에게 세계일주를 맛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글로벌 프렌즈 테마 데이, 국제 관광객 전용 할인 패키지, 여행 코스 등이 마련되며, 중·영·일·한 4개 국어 로고 및 번역팀이 지원한다.

패션화 측면에서는 '트렌디한 놀이 거리'와 VR 체험존, 국가급 줄넘기 대회, 커뮤니티 운동회, 곡예 공연 등 다양한 문화체육활동이 진행된다. 중식 타운, 맥주 거래소, 선물 문화 창작 상점, 맥주 축제 박물전 등도 추가됐다. 남광장에는 유럽풍 거리와 거리극, 서커스 등 유럽식 연극 플래시몹이 조성된다.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위해 '먹자골목 소비 거리'가 조성되며, 중국식 음식점과 유럽식 음식 회랑이 설치된다. 지역 특색 음식과 다양한 지역의 '주요 간식', 국제 '지역 맛'이 소개되며, 중국 홍콩·마카오, 대만 미식 카니발 등 주제 행사도 열린다.

칭다오 국제 맥주 축제는 산과 바다의 문화를 배경으로 젊은 트렌드를 반영하며, 국제적 시야를 통해 소비를 촉진한다. 먹거리, 미주, 음악제, 콘서트, 예술공연, 스포츠경기, 국제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과 현대, 본토와 세계가 공감하는 독특한 페스티벌 IP를 만들어간다.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칭다오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유연연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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