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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회에는 부부 12명이 참석하여 그동안 연습한 성과에 대한 평가와 서로의 성장과 화합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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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씨는 "처음엔 어색하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아내와 함께 연습하면서 점점 호흡도 맞고 대화도 많아졌다"며, "동아리활동 덕분에 부부 관계가 훨씬 좋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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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부댄스동아리는 오는 10월 서산시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온(溫)가족축제 발표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 보일 예정이다.
명예기자 마쯔자와 유끼꼬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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