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 정보] 대전교육청 (가칭)대전친수1초 신축공사 긴급 공고

  • 경제/과학
  • 중도 Plus

[입찰 정보] 대전교육청 (가칭)대전친수1초 신축공사 긴급 공고

갑천 1·2블록 학생 배치 위해 추진
2027년 3월 개교 위해 긴급 입찰
21일 입찰 23일 오전 10시 마감
공동도급 시 49% 지역의무 적용

  • 승인 2025-07-17 15:23
  • 신문게재 2025-07-18 5면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친수1초조감도
(가칭)친수1초등학교 조감도.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대전교육청이 갑천 1·2블록의 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해 (가칭)대전친수1초등학교 신축공사를 긴급 공고했다.

17일 대전교육청과 조달청에 따르면 이번 신축공사는 2027년 3월 개교에 따른 학생 수용을 위해 개설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긴급 입찰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대전 유성구 일원 연면적 9884.13㎡에 지하 1층~지상 4층 철근콘크리트 구조 건축공사와 기타 부대공사를 진행한다. 총사업비는 205억 7437만 4000원으로 추정되며, 전자입찰로 7월 21일부터 진행된다. 입찰서 제출 마감은 7월 23일 오전 10시이며 개찰은 1시간 뒤인 11시에 이뤄진다. 입찰참가자격등록과 공동수급협정서 제출, 입찰보증서 접수 등은 22일 오후 6시까지다.

사업은 공동이행방식이 가능하며, 지역 의무 공동도급이 적용된다. 대전에 본점을 둔 업체의 시공 참여비율은 전체 공사금액의 49% 이상이어야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입찰 참가 자격을 모두 충족한 지역 업체는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지역의무비율에 미달한 업체는 입찰 무효 처리된다.

또 건설산업기본법령에 따라 건축공사업(또는 토목건축공사업)을 등록한 업체이자, 공동수급체 구성원 각각의 토목분야 시공능력평가액에 시공비율을 곱해 합산한 금액시공능력평가액이 106억 9641만 3000원 이상인 업체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대전친수1초는 갑천지구 친수구역 공동주택 1·2블록에 입주한 학생들을 배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사업은 2023년 11월 교육청 자체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설립이 본격화됐다. 당초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고려했다가 예산을 300억 원 미만으로 맞춰 중투심을 피하면서 속도가 붙었다.

현재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갑천 1·2블록)에 따른 증가 학생 임시배치를 위해 대전원신흥초 복용분교가 옛 유성중 부지에 설치돼 대전친수1초 개교 전까지 운영될 예정인 만큼, 건설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2027년 3월에 개교하겠다는 구상이다.

입찰과 최종 낙찰자와 계약이 완료되면 착공에 나설 것으로 보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40일이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정적인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친수1초 개교를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계룡시, 8월 1일 ‘2026 팥빙수 축제’ 개최
  2. 중수청 수사인력 충원 윤곽나오나… 대전중수청 직급별 인원은 아직
  3. [독자권익위원 칼럼] 클래리티 법안과 스테이블 코인
  4. 장윤기 사건 후속 전수조사 대전서 1건… 제한된 조사방식 한계
  5. 대전 중소병원 신축·확장 등 변화 잇달아…31년 전통 연합정형외과 '변화'
  1. 목원대 동문 웹툰, '김부장'·'광장' 잇단 흥행으로 경쟁력 입증
  2. ‘더위 조심하세요’
  3. 여름철 녹조가 미세플라스틱 가속화…KAIST 연구팀 연구논문
  4. AI로 연구하고 발표까지…대전과학고 융합 탐구 캠프 운영
  5. 청년 목소리 정책에 담는다... 환경·에너지정책 소통 간담회

헤드라인 뉴스


`세종=행수` 합헌 전환점 맞나…"이 대통령도 합헌 결정 기대"

'세종=행수' 합헌 전환점 맞나…"이 대통령도 합헌 결정 기대"

2004년부터 22년간 제자리걸음인 '행정수도 이전' 위헌 논란, 올해는 끊어낼 수 있을까. 허허벌판 그 자체에서 우여곡절 끝에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성장한 세월은 합헌의 문턱을 가깝게 하고 있다. 43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 이전이 마무리됐고, 앞으로 7년 이내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시대도 열리기에 충분한 명분도 갖췄다. 정치권과 학계의 인식도 부정과 중립에서 긍정으로 점점 바뀌어 가고 있다. 위헌 논란 극복의 선결 조건은 하반기 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이 제정되는 데 있다. 이후 다시 위헌 시비에 휘말려도, 합..

충청서 첫 성적표 받는 與 당권주자들…충청 현안 해결 약속할까
충청서 첫 성적표 받는 與 당권주자들…충청 현안 해결 약속할까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첫 순회경선지인 충청권 순회경선을 하루 앞둔 가운데 당권 주자들의 시선이 충청권으로 쏠리고 있다.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가 연일 충청권을 찾으며 당심 공략에 나선 가운데 지역에서는 이번만큼은 실질적인 현안 해결로 이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민주당은 8월 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6 대전광역시당 정기당원대회'와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충청권 순회경선 합동연설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앞서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를 진행해 1일에 충청권 투표 결과와 함께 대전..

집중호우 뒤 폭염 덮친 밥상… 충청권 잎채소값 `껑충`
집중호우 뒤 폭염 덮친 밥상… 충청권 잎채소값 '껑충'

7월 중순 집중호우에 이어 폭염까지 겹치면서 잎채소를 중심으로 농산물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전국 농작물 침수 피해가 충청권에 집중된 만큼 지역 산지의 생산 차질이 이어지며 당분간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전국 평균 소매가격 기준 청상추(100g)는 1567원으로 한 달 전(1083원)보다 약 44.7% 올랐다. 열무(1㎏)는 3195원으로 전월(2323원) 대비 37.5% 상승했고, 오이(10개)는 1만66..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 ‘더위 조심하세요’ ‘더위 조심하세요’

  • ‘여름 휴가 떠납니다’ ‘여름 휴가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