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년 연속 '자원순환 부문' 대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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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년 연속 '자원순환 부문' 대상 받아

전국 최초 자원순환가게 운영 재활용품 806t 수거 보상금 지급
1308t 온실가스 감축 소나무 9156그루 심는 효과 탄소중립 실천 앞장서

  • 승인 2025-07-18 11:39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성남시청사 전경 2
성남시청사 전경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8일 '제20회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원순환 부문 본상(대상)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했다.

대한민국 환경대상 위원회와 환경미디어·미래는우리손안에 공동 주최, 환경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환경보존을 위해 노력한 공공기관, 기업, 단체, 개인 등에게 주는 상이다.



특히 시는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가져오면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자원순환가게'를 설치·운영을 2019년 6월 전국 최초로 신흥2동에 자원순환가게를 설치해 현재 23곳을 운영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6년 5개월간 이들 자원순환가게를 통해 배출된 재활용품은 806t이며, 수거한 보상 금액은 2억1000만원 이다. 해당 배출량(806t)은 소각하지 않고 재활용해 1308t의 온실가스를 감축해 소나무 9156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자원순환가게로 재활용품을 배출하는 과정에서 올바른 분리배출과 종량제봉투로 소각되는 쓰레기 감축에 관한 시민 인식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다.

시는 9월 현재 14대인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16대 추가해 총 30대로 확대 설치하고, 하반기 공동주택 폐형광등 전용 수거함을 368대 추가해 총 512대로 늘릴 계획이고, 이 외에도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우유팩·멸균팩·폐건전지 수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자원순환 사업을 추진해 순환경제사회로 전환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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