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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자원봉사센터는 21일 자원봉사자 80여 명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산시 농경지 복구 현장을 방문했다.사진제공은 대전시 |
이들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산시 농가를 방문해 신속한 일상회복을 돕기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김현호 대전시자원봉사센터장은 "현장에 와보니 피해 상황이 상당히 심각하다"라며 "피해 지역 시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대전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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