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정보고 조예원 학생, 소방공무원 전국 최연소 합격

  • 전국
  • 공주시

공주정보고 조예원 학생, 소방공무원 전국 최연소 합격

공주정보고 2년 연속 소방공무원 합격생 배출

  • 승인 2025-07-23 10:40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소방공무원 시험 전국 최연소 합격 사진
공주정보고등학교(교장 고순주)는 2025년 소방공무원 선발시험에서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합격의 주인공은 공주정보고등학교 소방안전과 졸업생 조예원 학생으로, 2025년도 경기지역 소방공무원 시험에 응시해 만 18세의 나이로 최종 합격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처음으로 치른 시험에서 전국 최연소로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예원 학생은 "고등학교 입학 때부터 소방공무원을 목표로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준비해왔다"라며 "시험 준비 과정에서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험 준비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신 학교와 선생님들, 특히 3학년 365일 내내 교실에서 함께 살다시피 하신 담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책임감 있는 소방공무원이 되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조예원 학생은 재학 중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지텔프 어학성적,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위험물기능사,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 2급, 소방안전관리자 2급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며 소방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탄탄히 쌓아왔다. 이러한 성과는 학생의 꾸준한 노력과 더불어 학교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정이 뒷받침된 결과다.

고순주 교장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소방공무원 최종합격자를 배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방 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2. 대전 위장전입해 아파트청약… 부정청약 분양권 몰수
  3. "연구관리 전문기관 통폐합 졸속 추진 중단" 촉구
  4. 유성선병원, 천성교회 성금 1천만원 취약계층 진료에 사용
  5. 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한부모·조손가족 등 무료검진 지원
  1. 입영 앞둔 청년, 병역검사로 백혈병 발견… 숨은 질환 찾아
  2. 대덕특구 입구에 복합과학체험랜드 이달 착공… 과학 정체성과 차별성 '관건'
  3. 대전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둔산 2곳·송촌 1곳 '낙점'
  4. 앵커 시행 한 달 앞… 지역혁신 전략 시험대
  5. 농산업 혁신 이끄는 '영농 히어로' 5팀 선정

헤드라인 뉴스


통합 국군사관학교 대전 자운대에 창설… 당정 공식 결정

통합 국군사관학교 대전 자운대에 창설… 당정 공식 결정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4년제 국군사관학교가 대전 자운대에 들어선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16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국군사관학교를 대전 유성구 자운대에 창설하기로 결정했다. 전날까지 유력하게 검토되던 자운대 설립안이 당정 협의를 거쳐 공식화된 것이다. 새로 출범하는 국군사관학교는 육·해·공군 사관생도를 통합 선발해 4년간 교육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생도들의 잠재력을 살릴 수 있는 자율적인 학사 운영을 도입하고, 각 군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군별 훈련과 전공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한은, 기준금리 0.25%포인트 올린 2.75%로 인상
한은, 기준금리 0.25%포인트 올린 2.75%로 인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6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2.75%로 인상했다. 3년 6개월 만에 이뤄진 기준금리 인상이다. 이번 인상은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물가안정목표 2%를 넘어서고, 가계부채 증가세가 불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방원기 기자

대덕특구 입구에 복합과학체험랜드 이달 착공… 과학 정체성과 차별성 `관건`
대덕특구 입구에 복합과학체험랜드 이달 착공… 과학 정체성과 차별성 '관건'

연간 100만 명이 찾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 교육·놀이·공연을 아우르는 '복합과학체험랜드' 조성사업이 이달 착공한다. 시민이 과학 융합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예정으로 유사한 성격의 대전컨벤션센터(DCC),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마중물프라자와 차별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주목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국비와 시비 590억 원을 들여 주차장 부지에 '복합과학체험랜드(가칭)'를 조성하는 공사를 이달부터 시작한다. 첨단 과학기술을 국민이 쉽고 흥미롭게 경험하는 체험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면서 지난해 102만 명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 나에게 맞는 대학은? 나에게 맞는 대학은?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