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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백현초 휴유지 부지에 학교숲 조성 |
시는 교내 방치된 녹지공간 내 노후 시설물을 철거하고, 휴게시설을 만들어 정원식 학교 숲을 조성하기 위해 예산 9000만 원을 투입하여 용인백현초 교내 (750㎡) 공간에 친화적인 나무 식재와 정자를 설치했다.
또한 용인 한빛초 교내 500㎡ 공간에 느티나무 등 교목 7그루, 사철나무 등 관목 410그루, 휴케라 등 지피류 3700여 포기를 식재 하고, 정자와 벤치 등 휴게시설을 설치하여 어린이들에게 자연 친화적 학습 공간을 마련해 새로운 소통 공간이 마련됐다.
이상일 시장은 "학교 안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학습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유휴부지를 자연 학습 공간으로 마련해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도 학교 숲 조성사업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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