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 선정

  • 전국
  • 청양군

청양군,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 선정

김수동·이용희 팀장 등 4명 선발, 외국인기숙사 건립·재난 대응 매뉴얼 구축 ‘호평’

  • 승인 2025-07-28 10:07
  • 수정 2025-07-28 16:04
  • 신문게재 2025-07-29 13면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 우수공무원
김수동 팀장·이용희 팀장·김기호 팀장·김대원 주무관(사진 왼쪽부터)
청양군이 적극 행정으로 성과를 낸 공무원 4명을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28일 군에 따르며 1차 실무심사와 주민투표,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적극성·창의성, 기여도, 업무난이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 1명, 우수 2명, 으뜸 1명을 확정했다.



최우수에는 김수동 농정기획팀장이 선정됐다. 김 팀장은 충남 최초로 외국인 농업근로자 기숙사를 건립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도입해 농가 인력난 해소와 근로자 복지 향상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해결했다.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우수에는 이용희 안전관리팀장과 김기호 지적재조사팀장이 선정됐다.



이용희 팀장은 반복되는 주택 화재에 대응해 '안전관리자문단'을 구성하고 재난지원사업을 통합한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 매뉴얼'을 마련했다. 신속한 복구 체계를 구축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김기호 팀장은 지적재조사 과정에 '사전감정평가 제도'를 고도화해 조정금 예상액을 사전에 안내함으로써 민원과 체납을 줄였고 다양한 지도자료 중첩 제공으로 주민 이해도를 높였다.

으뜸에 선정된 산림자원과 김대원 주무관은 고령화와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밤 생산 농가에 사륜차·경운기 지원과 관수관정 작업로 보수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으며, 복잡한 보조사업 절차에 불편을 겪는 임가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실천했다.

군은 이번 우수공무원 선정자에게 군수 표창과 성과 등급 향상, 근무평정 가점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윤여권 부군수는 "현장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직자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겠다.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먼저 살피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이들 많은 주거권에 345㎸ 고압선 납득 안돼" 대전 노은동 주민들 반발
  2. 한기대 'AI 활용 고용서비스 업무 효율화 경연대회' 성료
  3. 나사렛대, '찾아가는 건강검진' 봉사 실시
  4. 한기대 온라인평생교육원 STEP '가상훈련의 날' 성황
  5. 신협연구소, '2026년 신협연구소 특별세미나' 개최
  1. 한기대-베트남 FPT 대학교, 국제교류 업무협약 체결
  2. 목원대, 24시간 단편 만화 제작 해커톤 ‘툰-나잇’ 행사 개최
  3. 국민의힘 대전시당 "민주당 공천 뇌물 쌍특검 수용하라"
  4. 건양대 물리치료학과, 재학생 ‘임상 실무’ 집중 교육
  5.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헤드라인 뉴스


통합 명칭·청사는 어떻게?… ‘주도권 갈등’ 막을 해법 시급

통합 명칭·청사는 어떻게?… ‘주도권 갈등’ 막을 해법 시급

광주·전남이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청사 위치와 명칭 등 예민한 주도권 갈등을 벌이는 것을 반면교사 삼아 대전과 충남도 관련 해법 모색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과거 광주와 전남, 대구와 경북 등이 행정통합을 추진했지만, 번번이 고개를 숙인 건 통합 청사 위치와 명칭으로 시작되는 주도권 갈등 때문이었다.광주와 전남은 1995년부터 세 차례나 통합을 추진했지만, 통합 청사 위치와 명칭 등의 갈등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에도 비슷한 기류가 감지된다. 22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시도 조..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정부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발맞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의 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지역대 발전 논의를 위한 지·산·학·연 정책포럼이 충남대에서 열린다. 충남대는 1월 26일 오후 2시 학내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년 중부권 초광역 RISE 포럼-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대한민국의 미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충남대 주최, 충남대 RISE사업단이 주관하고 대전RISE센터와 중도일보 후원으로 진행된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을 비롯해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합당할지 주목된다. 정청래 대표가 전격적으로 합당을 제안했지만, 조국 대표는 혁신당의 역할과 과제를 이유로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여 실제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정청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에 제안한다. 우리와 합치자. 합당을 위해 조속히 실무 테이블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혁신당 창당 당시 '따로 또 같이'를 말했다. 22대 총선은 따로 치렀고 21대 대선을 같이 치렀다"며 "우리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 ‘동파를 막아라’ ‘동파를 막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