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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시가 추진중인 신 야간경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에서 여름철 야간 시간대 시민 공유공간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는 총 4회차로 회차별 낭만의 밤, 예술의 밤, 달빛 비추는 밤, 별 내리는 밤 테마에 맞춰 다양한 공연, 버스킹, 영화상영과 행사장 곳곳에 포토존이 설치된다.
특히 시민공동체인 청년농부사담,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각 시민 동아리가 함께하여 풍성한 즐길 거리, 먹거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야간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성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3회차(8/15)에 편성된 시민 참여 프로그램 중 '티소믈리에'와 '달밤요가'는 웹포스터 QR코드 혹은 시민활동통합지원단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8월 6일까지 신청을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시민활동 통합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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