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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성과공유회' 사진.(충주시 제공) |
이번 평가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13곳과 제2차부터 4차까지 지정된 문화도시 17곳 등 총 30개 도시를 대상으로 문화정책 추진 성과와 실행력을 종합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평가는 문화도시 비전과 전략의 실현도, 사업 추진 체계의 안정성과 실행력, 시민 참여 및 체감 성과,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 사업의 지속가능성과 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올해의 문화도시'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가운데 충주시가, 제2~4차 문화도시 가운데서는 영월군이 각각 최우수 도시로 선정됐다.
충주시는 국악을 핵심 자산으로 한 명확한 문화도시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창작·제작하고,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앵커사업인 '충주명작 시리즈'를 통해 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유료 공연 운영으로 문화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한 점이 모범 사례로 꼽혔다.
행정 중심이 아닌 지역 예술인과 단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자생력을 강화한 점도 주요 선정 요인으로 평가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행정뿐 아니라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문화가 시민의 일상이 되고 도시 경쟁력이 되는 문화도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대한민국 문화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국악을 중심으로 한 충주형 문화도시 모델 고도화와 함께 문화 기반 일자리 창출, 전문인력 양성, 콘텐츠 유통·확산 체계 구축 등 중장기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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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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