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부여군지부, 설맞이 떡국떡·샤인머스켓 나눔행사 개최

  • 충청
  • 부여군

농협 부여군지부, 설맞이 떡국떡·샤인머스켓 나눔행사 개최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공동 진행… 소외계층에 300kg 떡국떡 전달
“농심천심운동 실천”… 2015년부터 꾸준한 지역 환원 활동

  • 승인 2026-02-11 10:50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1770712273580
농협 부여군지부와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관계자들이 부여군청 청사 앞에서 '설맞이 떡국떡 및 샤인머스켓 나눔행사'를 기념해 기탁 물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부여군제공)
농협 부여군지부(지부장 유재철)는 설 명절을 맞아 부여군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월 10일 부여군청에서 '설맞이 떡국떡 및 샤인머스켓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준비됐다.

이번 나눔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행사에서는 떡국떡 300kg과 샤인머스켓 4kg 200박스가 부여군에 전달됐으며, 해당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농협 부여군지부는 2015년부터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떡국떡 나눔행사를 이어오며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농업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하자는 취지의 '농심천심운동'을 강조하며 농업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실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유재철 지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부여군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마련한 민관 상생 사례로, 명절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설맞이 떡국떡 및 샤인머스켓 나눔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금융기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2015년부터 이어져 온 떡국떡 나눔 활동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지역 환원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농심천심운동'의 가치는 농업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농촌과 도시가 함께 상생하자는 취지에 있다. 이러한 나눔 활동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명절 체감 온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상생 활동이 확대될 경우 지역 복지 안전망은 더욱 촘촘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명무실한 대전시·교육청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치유 조례
  2. GM세종물류 노동자들 다시 일상으로...남은 숙제는
  3. “정부 행정통합 의지 있나”… 사무·재정 담은 강력한 특별법 필요
  4. 성장세 멈춘 세종 싱싱장터 "도약 위한 대안 필요"
  5. 한국효문화진흥원 설 명절 맞이 다양한 이벤트 개최
  1. 충남대병원 박재호 물리치료사, 뇌졸중 환자 로봇재활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2. [사설] 김태흠 지사 발언권 안 준 '국회 공청회'
  3. 지역대 정시 탈락자 급증…입시업계 "올해 수능 N수생 몰릴 것"
  4. 으뜸운수 근로자 일동, 지역 어르신 위한 따뜻한 나눔
  5. 무면허에 다른 이의 번호판 오토바이에 붙이고 사고낸 60대 징역형

헤드라인 뉴스


지방선거 앞 행정통합 블랙홀…대전 충남 등 전국 소용돌이

지방선거 앞 행정통합 블랙홀…대전 충남 등 전국 소용돌이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정국 블랙홀로 떠오른 행정통합 이슈에 대전 충남 등 전국 각 지자체가 소용돌이 치고 있다. 대전시와 충남도 등 통합 당사자인 광역자치단체들은 정부의 권한 이양이 미흡하다며 반발하고 있는 데 시민단체는 오히려 시민단체는 과도한 권한 이양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여기에 세종시 등 행정통합 배제 지역은 역차별론을 들고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0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전남·광주, 충남·대전, 대구·경북 등 3개 권역의 행정통합 특별법과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대한 병합 심사에 돌입했다. 이..

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211조 원 돌파 쾌거
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211조 원 돌파 쾌거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호조세와 피지컬 AI 산업 기대감 확산으로 국내 증시가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충청권 상장사의 주가도 함께 뛰고 있다. 특히 전기·전자 업종에서의 강세로,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한 달 새 40조 1170억 원 증가했다.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가 10일 발표한 '대전·충청지역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2026년 1월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211조 8379억 원으로 전월(171조 7209억 원)보다 23.4% 증가했다. 이 기간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시총은 14.4%, 충북은..

[독자제보] "폐업 이후가 더 지옥" 위약금에 무너진 자영업자
[독자제보] "폐업 이후가 더 지옥" 위약금에 무너진 자영업자

세종에서 해장국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던 A 씨는 2024년 한 대기업 통신사의 '테이블오더(비대면 자동주문 시스템)' 서비스를 도입했다. 주문 자동화를 통해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매장 운영도 훨씬 수월해질 것이라는 설명을 들었기 때문이다. 계약 기간은 3년이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테이블오더 시스템은 자리 잡지 못했다. A 씨의 매장은 고령 고객 비중이 높은 지역에 있었고 대다수 손님이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았다. 주문법을 설명하고 결제 오류를 처리하는 일이 반복되며 직원들은 '기계를 보조하는 역할'을 떠안게 됐다. A 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