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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관장 은종군)은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둔 10일 복지관을 이용하는 청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설 맞이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각장애인 80여 명이 참여해 설날을 대표하는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즐기고 떡국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끽했다.
은종군 관장은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핵가족화가 진행되면서 누군가에게는 명절이 소외와 고립의 시간이 되고 있다”며 “이에 저희 손소리복지관은 모두가 명절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서로를 지지하고, 사회적 관계를 다지며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 빛낸 것은 신협사회공헌재단과 국제휴먼클럽, 대전제일새마을금고 등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정이었다. 이들 지역사회 기관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각종 생활용품과 쌀 등 다양한 후원품과 후원금을 전달해 줘 행사가 더욱 풍성해졌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김다슬 사회복지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진행한 윷놀이 행사에서 이용자들이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더 즐겁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모두가 행복한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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