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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간호 환경에서 필요한 실무 교육을 중점에 두고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의 간호 시스템, 현지 커뮤니티 건강관리 체험, 디지털 시뮬레이션 및 최신 해부학 테이블을 활용한 실습, 양로원 봉사 활동, 실무 영어 특강 등을 경험할 수 있었다.
간호학과 조예린(29·여)씨는 "막연하게만 느껴지던 해외 간호사의 길이 이번 연수를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그려졌다"며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역량을 갖추어야 할지 점검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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