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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료는 단일 기증 수량으로는 역대 최다 수량이며, 축구역사박물관은 인화된 사진 자료를 고화질 스캔을 통해 디지털 파일화해 자료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축구역사박물관은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시는 성공적인 건립·운영을 위해 유물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동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02년 한일월드컵 영웅이자 한국 축구의 자랑이었던 故유상철 감독의 자료를 축구역사박물관에서 만남으로써 고인을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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