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현태)이 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특별 교육프로그램 '세계문화유산을 찾아서, 반구대 암각화'를 10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고래 문양을 중심으로 인류와 해양의 역사적 연관성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 프로그램 운영기간 씨큐리움을 방문한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일 3회, 회차당 30명,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당일 13시부터 씨큐리움 2층 교육실 앞에 준비된 키오스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