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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시회는 4일 도회 사무처에서 대표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최길학 충남세종시회장과 대표회원들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 정책 방향에 공감하며, 건설업계 안전관리체계를 재점검하고 안전기준을 보완하기로 했다.
최길학 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그 무엇보다 더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라며 "본회 및 각 시도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현장 맞춤형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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