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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용역은 2024년 추진한 초기 한국 축구사 학술연구 용역을 바탕으로 추진한 심화 용역이며, 이날 일제강점기 한국 축구 관련 자료 내용 등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용역 최종보고회와 함께 건립자문위원회가 열려 축구역사박물관 건립의 당위성·정체성 강화와 전문성을 심화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응일 문화체육국장은 "국내에 대한민국 축구 역사를 총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박물관이 꼭 필요하다"며 "이번 학술연구는 대한민국 축구사를 아우를 콘텐츠 기반 마련에 의미 있는 기초가 될 것"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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