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테크밸리로 오면...첨단기업 임차료, 최대 45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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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밸리로 오면...첨단기업 임차료, 최대 4500만 원 지원

세종테크밸리 이전 기업에 임차료와 공사비 지원
정보보호 등 6개 분야 중소기업 대상
임대료 무상혜택 포함, 총 4년 계약 필요
미래산업 중심지로 세종 경쟁력 강화 기대

  • 승인 2025-08-10 07:18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임차료_지원사업_기업_모집(투자유치단)
이번 지원 사항 세부 내용. 사진=세종시 제공.
세종시가 첨단산업 기업의 집현동 세종테크밸리 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최대 4500만 원의 임차료와 공사비를 지원한다.

첨단기업의 안정적인 지역 이전을 돕고 세종테크밸리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기업 입지로 분양률은 높으나 실제 가동(운영)은 낮은 현주소를 감안, 미래 성장동력의 제 기능 찾기를 뒷받침한다.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테크노파크는 '첨단기업 유치 임차료 지원사업'을 통해 정보보호와 미래모빌리티, 디지털콘텐츠, 디지털헬스케어, 방송영상미디어, 양자 분야의 중소기업 본사와 공장, 연구소를 지원 대상군으로 정했다.

세종 외 지역에서 세종테크밸리로 이전하는 기업은 연 2000만 원씩 2년간 총 4000만 원의 임차료와 사무실 조성을 위한 내부 공사비 5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지원기업은 임대기업으로부터 2년 계약 기준 총 6개월의 임대료 무상혜택(렌트프리)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다만 임차료 지원과 임대료 무상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입주 의무기간 2년을 포함해 총 4년의 임대차계약을 맺어야 한다.

신청은 세종테크노파크 이메일로 할 수 있으며, 지원기업은 세종테크노파크 누리집에 게시된 임대기업 명단을 통해 사전 협의를 거쳐 입주 가능 여부와 임대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업종과 기술성, 성장 가능성, 고용창출 계획 등을 종합 심의·평가해 지원 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기업에게 실질적인 임차료 부담을 덜어주고, 세종테크밸리 입주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며 "세종테크밸리가 미래산업 중심지로서 세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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