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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수목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숲의 빛과 소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돼 광릉숲의 생물다양성과 야간 생태환경의 아름다움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게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야간 전시원 산책, 밤하늘 별 관측 및 야간 곤충 관찰, 다양한 숲의 소리 채집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행사의 사전 신청은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4일 16시까지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추첨을 통해 1일 40명을 선정한다.
포천=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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