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소년 정신건강 예방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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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청소년 정신건강 예방 교육 진행

  • 승인 2025-08-12 11:15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성남시청사전경 (2)
성남시청사 전경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청소년의 마음건강 예방을 위한 '마음 두드림 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사전 신청·접수를 통해 선정된 4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전국 평균 청소년 정신건강 진료 인원은 연 평균 65.5% 증가하고, 경기도 내 10대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 5.4명에서 7.6명으로 높아져 조기 정신건강 예방과 인식 개선의 교육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시는 지역 공공 보건의료기관과 성남시 의사회 등 의료단체와 협력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학교를 방문해 우울증·스트레스·감정 조절 등의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교육은 12일 양영중학교를 시작으로 보평중, 운중중, 매송중에서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 외에도 8월 중 추가 수요조사를 거쳐 2개교를 추가 선정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교육을 통해 지역 중학생과 교사의 마음건강 인식과 공감 능력을 높이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학습 환경이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마음건강 교육은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투자이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이 함께 지속 가능한 마음건강 돌봄 환경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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