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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김찬술 전 산업건설위원장은 일찍이 대덕구청장 출마 의지를 밝히고 지역 곳곳을 훑는 중인데, 지역별 정책 구상을 구체화하는 작업도 병행.
조성칠 전 부의장은 중구청장 도전을 준비 중으로, 당 원외 조직인 더민주대전혁신회의 상임대표를 맡아 활동하는가 하면 지역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
채계순 전 의원은 서구청장 출마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고, 최근 광복절 특사로 복권된 김종천 전 의장 역시 본격적인 서구청장 출마 행보에 나설 것으로 전망.
남진근 전 운영위원장은 동구청장에 출사표를 냈는데, 제8회 지방선거 당시 동구청장 후보 당내 경선에서 고배를 마셔 이번이 두 번째 구청장 도전.
지금은 제3지대로 나온 권중순(개혁신당) 전 의장은 중구청장, 윤종명(조국혁신당) 전 운영위원장은 동구청장, 정기현(조국혁신당) 전 교육위원장은 유성구청장 도전 가능성이 제기.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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