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 사각지대 여학생 위한 ‘어부바핑크박스’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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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사각지대 여학생 위한 ‘어부바핑크박스’ 사랑 나눔

논산화지산신협, 700만원 상당 위생용품 전달 ‘훈훈’

  • 승인 2025-08-13 09:41
  • 수정 2025-08-13 21:39
  • 신문게재 2025-08-14 14면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교육청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박양훈)은 12일 교육복지 사각지대 여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어부바핑크박스’라는 사업명으로 700만원 상당의 생리대 및 위생용품을 논산화지산신협으로부터 전달받는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생용품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1인당 10만원 상당의 ‘어부바핑크박스’가 총 70명의 학생들에게 전달되며, 박스 안에는 생리대, 위생티슈 등 여학생들이 학업과 일상생활을 건강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된 물품이 담겼다.



교육청
이날 기탁식에는 논산화지산신협, 초록우산 충남 본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관계자가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박양훈 교육장은 “작은 물품이지만 학생들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 “모든 학생이 건강하고 당당하게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지산신협 윤여경 이사장은 “위생용품은 단순한 생활필수품이 아니라,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기본 조건”이라며, “이번 지원이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들이 평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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