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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X서울 청년 비즈니스 협력 프로그램(서울편) |
참가자들은 성수동 '상상플래닛', 연희동 '어반플레이', '서울 먹거리 창업센터' 등을 방문해 각 공간의 운영 철학과 창업 생태계를 들여다봤다. 관계자들의 해설과 투어를 통해 청년 창업의 다양한 가능성과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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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X서울 청년 비즈니스 협력 프로그램(서울편) |
최명서 영월군수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영월과 서울 청년 간의 네트워크가 장기적으로 유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영월의 자원과 서울의 창의성을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지역과 도시의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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