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마을부녀회 25명은 이날 광복 80주년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직접 제작한 바람개비 태극기를 도심 속 화단에 설치하는 등 '태극기 달기'를 적극 홍보했다.
서명숙 회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의 기쁨과 의미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면서 나라 사랑을 표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불당2동이 나라사랑 공동체 정신이 살아 숨 쉬는 따뜻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성열 동장은 "새마을부녀회의 자발적인 기획을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깊이 되새길 수 있었다"며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