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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교부세는 ▲충주문화원(복합문화시설) 신축 4억 원 ▲호암 소하천 정비 2억 원으로 배정됐다.
현 충주문화원은 도내 9개 시·군 중 유일하게 임차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준공 후 54년이 지나 노후·협소 문제가 심각하다.
'충주문화원 신축' 사업을 통해 이전·신축이 이뤄지면 공연장, 교육실, 다목적실, 전시실 등 다양한 인문·예술 활동 공간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돼 시민 문화수요 충족과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직동 464번지 일원 소하천 제방 파손 및 세굴로 보수·보강이 필요한 현장에 '호암 소하천 정비' 사업이 추진돼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의원은 "충주시민 복지 향상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비 확보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충주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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