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이성열 동장을 비롯한 불당2동 직원들은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위문품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불당2동은 매년 광복절과 현충일 등 국가기념일마다 보훈대상자 위문활동을 통해 나라 사랑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성열 동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되찾은 자유와 독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날"이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예우를 다할 것"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