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문화] 사회복지사 실습은 평화지역아동센터로

  • 다문화신문
  • 금산

[금산다문화] 사회복지사 실습은 평화지역아동센터로

  • 승인 2025-08-31 14:10
  • 신문게재 2025-01-04 30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보도자료_사회복지 실습은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 신법 실습은 160시간으로 정한 바탕에 실습기관 선택하는 것이 실습생들이 고민이 많다. 전에 주간 보호센터는 인기가 많았지만, 요즘은 아동센터가 핫한 곳이다.

금산군 복수면에 있는 평화지역아동센터는 8월에 실습생 2명 받고 9월에도 2명의 실습 신청을 받았다. 신청이 들어오면 더 받을 수 있다. 실습비용은 10만 원이며 식사비는 받지 않고 아동센터에서 제공한다.



센터 책임자 김영순 선생님이:"좋은 사회복지사를 양성하기 위해 아이들 대하는 방법도 중요하고 본인이 가진 생각과 의지 및 직업 소양도 필수적이다. 아이마다 소중하고 아이를 잘 되게 도울 방법을 찾아주고 방방곡곡 지원을 받아 도움이 필요한 아이를 도와주고 아이들 관찰 카드 만들어서 끊임없이 갱신하고 아이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는 데 큰 노력은 필요하다."

올해 평화지역아동센터 여름방학 여행 여러 차례로 진행하고 있다. 7월 31일~8월 1일, 거제도 가족여행을 다녀와 바로 8월 11일~8월 12일 이어서 학생 상상마당 견학 다녀왔다. 제3탄 9월 초 2박 3일 제주도 여행도 계획을 세우는 중이니 다음 달에 아이들 여행도 갈 것이다. 여행이 여러 번으로 한 아동센터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센터 종사자들이 직업 소양에 있다. 종사자 3명이며 노인 일자리로 오신 할머니들도 아이들에게 친절하다.



책임자 김영순 선생님이 실습생들에게 아이 관찰 카드, 관찰 일지, 아동센터운영 규정 등 많은 것을 알려준다. 160시간의 실습 통해 많은 것을 배웠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쑨샤오쉐 (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날씨]대전·충남 1~5㎝ 적설 예상…계룡에 대설주의보
  2. 건양어린이집 원아들, 환우를 위한 힐링음악회
  3. 세종시체육회 '1처 2부 5팀' 조직개편...2026년 혁신 예고
  4. 코레일, 북극항로 개척... 물류망 구축 나서
  5.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1. 대전 신탄진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진행
  2. [교단만필] 잊지 못할 작은 천사들의 하모니
  3. 충남 김, 글로벌 경쟁력 높인다
  4. 세종시 체육인의 밤, 2026년 작지만 강한 도약 나선다
  5.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경력을 포기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우수기업이 보여준 변화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완공 시기가 2030년에도 빠듯한 일정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재임 기간인 같은 해 6월까지도 쉽지 않아 사실상 '청와대→세종 집무실' 시대 전환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 이 대통령은 임기 내 대통령 세종 집무실의 조속한 완공부터 '행정수도 완성' 공약을 했고, 이를 국정의 핵심 과제로도 채택한 바 있다. 이 같은 건립 현주소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가진 2026년 행복청의 업무계획 보고회 과정에서 확인됐다. 강주엽 행복청장이 이날 내놓은 업무보고안..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지역구 18명+비례 2명'인 세종특별자치시 의원정수는 적정한가.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19+3' 안으로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구수 증가와 행정수도 위상을 갖춰가고 있으나 의원정수는 2022년 지방선거 기준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16+2'로 적용했다. 이는 세종시특별법 제19조에 적용돼 있고, 정수 확대는 법안 개정을 통해 가능하다. 12일 세종시의회를 통해 받은 자료를 보면, 명분은 의원 1인당 인구수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인구수는 2018년 29만 4309명, 2022년..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 푸르게 지키는 일에 앞장선 시민과 단체, 기관을 찾아 시상하는 제22회 금강환경대상에서 환경과 시민안전을 새롭게 접목한 지자체부터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한 대청호 녹조 제거 신기술을 선보인 공공기관이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공동주최한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2시 중도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과 신동인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명렬 천안시 농업환경국장 등 수상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