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원문 공개율 87.4%… 전국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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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원문 공개율 87.4%… 전국 최고 수준

  • 승인 2025-08-19 17:55
  • 신문게재 2025-08-20 6면
  • 오현민 기자오현민 기자
충남교육청 전경
충남교육청 전경.
충남교육청이 전국 최고 수준의 원문 공개율을 기록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투명한 교육행정을 위해 노력한 결과, 원문 공개율은 87.4%을 기록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원문정보 공개 제도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를 포함한 모든 교육(행정)기관장의 결재 문서를 법령에서 정한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보공개 청구 없이도 정보공개 포털에 원문 형태로 공개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2021년 기준 원문 공개율 49.3%로 전국 시도교육청 평균(64.8%)을 밑도는 수준이었으나, 학부모, 학생, 도민의 정보 수요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개율이 낮은 기관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컨설팅, 담당자 교육 등을 추진했다. 특히 2023년부터는 비공개 문서 재분류 집중 기간을 분기별에서 매월로 변경해 점검하고 있다.

이후 2024년에는 81.5%로 전국 평균(82.9%)과 유사한 원문 공개율을 보였으며, 2025년(6월 기준)에는 87.4%로 전국 시도교육청 중 가장 높은 공개율을 기록하고 있다.

안민호 총무과장은 "2025년 정보공개 운영 계획을 바탕으로 사전정보 공표 자료를 현행화하고 각 부서의 원문 공개를 독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요자가 자주 찾는 정보를 미리 제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투명한 교육행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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