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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주천시장내 이음공원 전경 |
이번에 문을 연 이음공원은 주천면 주천리 일대 1717㎡ 부지에 들어섰으며, 총 13억 원이 투입됐다. 공원에는 그늘막과 벤치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시장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이 편안히 머무를 수 있는 장소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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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주천시장내 이음공원 |
인복규 영월군 도시재생팀장은 "낡은 건물을 철거한 부지를 활용해 새롭게 조성한 공원"이라며, "주민과 상인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시재생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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