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9월 개막 앞두고 공식 후원·협찬사 발표

  • 전국
  • 충북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9월 개막 앞두고 공식 후원·협찬사 발표

금융·의료·교육·문화 기업 등 40여 곳 참여
제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 기대

  • 승인 2025-08-26 08:13
  • 수정 2025-08-26 10:26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photo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포스터.
제천시가 가을의 문화도시로 변신한다. 9월 4일 개막하는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장 장항준) 가 영화제 운영을 함께할 공식 후원사·협찬사 명단을 공개했다.

올해는 금융, 의료, 교육, 문화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40여 개 기업과 단체가 힘을 보탠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한국 음악영화 저변 확대라는 영화제의 목표와 맞닿아 있다.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 아세아시멘트,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이어간다. 한국수자원공사와 오비맥주는 짐프시네마(구 메가박스 제천) 내 전용 브랜드관을 운영하며 관객 맞이에 나선다. 짐프시네마 2관은 'K-water관', 3관은 '한맥관'으로 꾸며진다.

명지병원과 제천서울병원, 세명대학교, 한국환경공단, 일진글로벌, 대림바스, 유로렌트카 등도 다시 참여해 영화제의 안정적 운영에 힘을 보탠다. 이들 기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적 가치 실현을 강조하고 있다.

photo_01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포스터.
올해는 네이버, CJ ENM, 유튜브 예능 '넌 감독이었어'가 콘텐츠 제공 파트너로 새롭게 합류했다. 또한 예스이십사(크레마클럽)와 드림팩토리(와일드락)가 첫 협찬사로 이름을 올렸다. 바노바기, 앤솔로지클럽(아우라픽) 등은 현장 이벤트와 포토부스를 마련해 관객 경험을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제주삼다수, 라칸토, 멕리듬, 프릳츠, 복순도가, 진저6, 삼아사운드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장항준 집행위원장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21회를 맞을 수 있었던 것은 관객의 성원과 후원·협찬사들의 든든한 지원 덕분"이라며 "아름다운 제천에서 모두가 즐기고 추억할 수 있는 영화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제천비행장에서 대규모 공연과 함께 진행되며, 짐프시네마·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제천문화회관·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에서 다양한 음악영화가 상영된다.

야외 음악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은 제천비행장에서, 'JIMFF 스페셜 초이스'는 제천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 또 체류형 문화축제인 '캠핑&뮤직 페스티벌'은 의림지솔밭공원과 제천비행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미래 10년 도시철도 밑그림 완성... 민선 9기 전략 중요
  2. [민선9기 출범] 대전충남 행정통합 방정식 찾기
  3. [민선9기 출범] 협치 절실한데…대전 與野 연일 '신경전'
  4. [민선9기 출범] 충청권 재정난 극복 행정수도 완성 과제 산적
  5. [민선9기 출범] 대규모 투자사업 등 줄줄이 구조조정 불가피
  1. 정부·대기업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세종시는 소외되나
  2. [민선9기 출범] 대전시의회 거수기 우려 원구성 내홍 최소화 과제
  3. [월요논단]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
  4.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5. [사설] 충청 'AI 데이터센터' 유력, 문제 없나

헤드라인 뉴스


삼성·하닉, 81조 투자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거점 육성

삼성·하닉, 81조 투자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거점 육성

이재명 국민주권정부가 29일 인공지능(AI) 시대, 미래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충청권을 '반도체 패키징'(Ssemiconductor Packaging: 반도체 칩을 탑재할 기기에 맞는 형태로 만드는 기술) 거점으로 육성하는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열고, 반도체와 AI 로봇 등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 3대 분야의 대규모 투자계획과 전력·입지 등의 인프라 확충방안을 공개했다. ▲반..

주담대 금리 상승세에 충청권 차주들 `한숨`... 고정·변동형 셈법 복잡
주담대 금리 상승세에 충청권 차주들 '한숨'... 고정·변동형 셈법 복잡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충청권 차주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2025년 10월 이후 8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는 데다, 변동형을 택한 차주들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자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29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2026년 4월 중 대전·세종·충남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상승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의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4월 491억 원 증가한 17조 59..

내달 충청권 2180세대 분양… 대전·충북은 공급 없어
내달 충청권 2180세대 분양… 대전·충북은 공급 없어

내달 충청권에선 2180세대가 분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충청권 분양은 충남과 세종에 예정돼 있으며, 대전과 충북은 분양 소식이 없다. 29일 직방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총 2만 9671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실적(2025년 7월 2만 2793세대) 대비 약 30% 증가한 규모다. 일반분양 역시 1만8554세대에서 2만1679세대로 약 1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총 2만 252세대로 전체 물량의 약 68%를 차지한다. 지방은 9419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