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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학교가 진행한 음성 창의공방 타일공예 체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동대 제공) |
음성 창의공방은 음성군 주민이라면 누구나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참여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교육 지원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해 지역주민의 정서적 안정과 실용적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강동대 RISE 창의공방 사업은 ▲정서·생활 건강 맞춤형 프로그램 ▲주민 주도형 실용 생활교육 및 웰빙 프로그램 ▲지역 연계 건강 및 생활기술 지원 등으로 구성돼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꽃동네학교 임직원 약 55명이 참여해 타일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공예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혜 강동대 RISE사업단장은 "음성군 창의공방은 지역주민이 실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고, 정서적 안정과 웰빙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라며 "대학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충북형 RISE 사업의 목표에 맞게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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