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노후 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 실무자들 대상으로 진행된 간담회./부산도시공사 제공 |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임대아파트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와 입주민의 생활 안전 및 주거 만족도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공사 측은 이날 논의된 현장 의견을 시설개선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15개 임대주택 관리사무소장과 시설물 유지관리자,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설물 안전관리, 노후 시설물 교체·보수, 단지 내 환경 개선 등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특히 외부 전문가의 시설물 안전관리 교육을 통해 실무진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창호 사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 자리를 정례화해 입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도시공사는 앞으로도 관리사무소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