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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
문화예술 강좌, 가족 체험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9~13세 청소년과 청소년 가족이다.
1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통합미술, 처음 읽는 한국사, 밸런스 필라테스, 스마트 주산, 음악줄넘기 등 5개 과정이 운영된다.
모집 정원은 과정별 10명으로 청소년들의 흥미를 높이고 자기계발을 돕는 다양한 활동이 준비된다.
수강 희망 청소년과 가족은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강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가족행복과 청소년돌봄팀로 문의하면 된다.
박은순 가족행복과장은 "많은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감성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문화를 즐기고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이곳에는 문화창작실, 노래연습실, A/V실, 개인연습실과 함께 탁구, 포켓볼, 북카페, 20여 종의 보드게임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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