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홍보물./양산시 제공 |
2014년부터 추진해온 레드서클 캠페인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양산시보건소는 9월 한 달 동안 시 전역의 다양한 장소에서 건강부스를 운영하며, 부스에서는 혈압 및 혈당 측정과 함께 건강 상담, 교육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꾸준한 관리와 실천을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