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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미래를 여는 복지, 함께 만들어 가는 성남!'을 주제로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며, 타악기 퍼포먼스 '타쇼' 공연과 사회복지 종사자의 인터뷰 영상을 보여준다.
이날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노력해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기관 등에 표창장 수여식과 사회복지 결의문 낭독이 이어진다.
시청 로비와 야외 광장에서는 어르신, 장애인, 아동,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70여 개의 사회복지 관련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신상진 시장은 "다양한 시민이 참여한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어려운 이웃을 곁에서 지켜주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헌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평가에서 도내 최고 수준인 A등급을 2년 연속 획득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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