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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현재 군립도서관, 창의파크, 창동개나리 어울림센터 등 공립작은도서관, 보강천, 증평역, 도안면 등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군은 도서관 회원증 소지자 대상 대출 권수를 기존 2권에서 4권으로 확대하고 연체 탈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군은 독서의 달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특별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군립도서관은 아이들이 전통과 창의성을 접목한 독서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3일'우리 민화로 캐릭터 가방 만들기' 체험행사를 연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든 책과 함께할 수 있는 '책 읽는 증평'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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