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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번 버스는 서울시의 1155번가 폐선되며 4월 1일 신설된 대체노선으로, 별내면 청학리에서 성북구 석계역을 하루 120회 왕복 운행한다.
남양주시는 155번 경유버스의 소음진동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8월 29일부터 9월 15까지 단계적으로 차량을 전기버스와 CNG버스 등 친환경차량으로 교체키로 했다.
특히 전기버스의 충전시간으로 인해 배차간격이 늘어날 것을 우려해 사전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인가 대수를 15대에서 16대로 증차 했다.
남양주=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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