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고, 학생 리더십 함양 특별 교육 '성료'

  • 전국
  • 논산시

강경고, 학생 리더십 함양 특별 교육 '성료'

돈암서원서 ‘예(禮)’ 활동 통해 전통 예절 익혀

  • 승인 2025-09-03 10:08
  • 수정 2025-09-03 10:1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강경고 학생자치회, 돈암서원 전통문화 체험으로 리더십 함양
논산 강경고등학교 리더십 소양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돈암서원에서 전통예절을 익히고 있다. (강경고등학교 제공)
논산 강경고등학교(교장 김영성)가 학생들의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일 학생 자치회 임원과 학급 정부반장 등 총 29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은 ‘2025학년도 2학기 학생자치회 인성역량 함양 리더십 소양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존중과 배려의 정신을 바탕으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돈암서원에서 교육이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참가 학생들은 유학자의 정신을 배우는 ‘예(禮)’ 활동을 통해 전통 예절을 익혔으며, 아름다운 우리 한글과 사계 김장생 선생의 뜻을 배우는 ‘미(美)’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아름다운 우리 가락을 경험하는 ‘락(樂)’ 활동으로 심미적 소양을 함양했다.

강경고등학교 권도윤 학생자치회 부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자치회 임원으로서 갖춰야 할 좋은 마음가짐과 민주적 리더십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승의 날 발원교인 강경고등학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인성과 존중의 가치를 나누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2. '중수청 5급' 검사엔 낮고, 경찰엔 기회?… 직급 셈법에 대전·충청 수사현장 촉각
  3. 허태정 대전시장 "무너진 시정 회복 시급…민생 최우선"
  4. 반도체, 장관인사 이어 차관도 충청 홀대…19개부처 달랑 2명
  5. "지우고, 살리고…" 수장 바뀐 대전 3개 자치구 전임 정책 대수술
  1. 허태정 시장 "시민의 삶의 무게를 시정의 나침반으로 삼겠다"
  2. 대전 서구 다시 젊어진다… 도마·변동 정비사업 순항, 둔산·갈마도 시동
  3. [문예공론] 이순(耳順)에 서서 예순의 문턱에서 쓰는 자서(自序)
  4. 대전 갈마동 노후 주거지 국토부 정비 지원사업 최종 선정
  5. 대전시 재정난 후폭풍…자치구 현안사업 줄줄이 빨간불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재정난 후폭풍…자치구 현안사업 줄줄이 빨간불

대전시 재정난 후폭풍…자치구 현안사업 줄줄이 빨간불

대전시 재정난에 시비를 투입해야 하는 각 자치구 현안사업 역시 잇따라 빨간불이 켜졌다. 대전의료원, 대덕구 신청사 이전 등 주민 복지나 미래성장 동력과 직결된 굵직한 사업들이 건립 과정에서 예산 부족으로 난항이 불을 보듯 뻔하다. 제3시립도서관, 제2시립미술관, 음악전용홀 등 민선 8기 대전시가 추진했던 대형 SOC 사업도 지연 또는 무산 위기에 처했다. 6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지난 1일 민선 9기 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출범하자마자 재정난에 직면하면서 내부적으로 심란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민선 9기는 국비 확보와 재정 운용,..

비싼 기름값, 더 빨리 오른 이유 있었네…검찰, 4대 정유사 26조원대 가격담합 파악
비싼 기름값, 더 빨리 오른 이유 있었네…검찰, 4대 정유사 26조원대 가격담합 파악

중동전쟁 직후 대전지역 기름값이 급등한 배경으로 국내 정유사들의 가격 담합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주유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타사와 유가 인상 시기와 규모를 교환하고, 중동전쟁 직후 유가를 대폭 인상한 혐의로 HD현대오일뱅크와 가격 결정 부서 직원 2명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HD현대오일뱅크와 가격을 담합한 SK에너지 및 담당 직원은 자진신고자 감면제도, 이른바 리니언시에 따라 기소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파악됐다. GS칼텍스와 에쓰오일도 기소 대상에서는 빠졌다. 검찰은 HD현대오일뱅크..

한화, 전반기 마지막 NC와 운명의 3연전 `5위 탈환 노린다`
한화, 전반기 마지막 NC와 운명의 3연전 '5위 탈환 노린다'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이 한화 이글스의 전반기 성적표를 좌우할 전망이다. 시즌 내내 5할 승률 안팎에서 순위 싸움을 이어온 한화는 NC 다이노스와의 맞대결 결과에 따라 5위 탈환의 발판을 마련할 수도, 추격을 허용한 채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을 수도 있는 갈림길에 섰다. 한화이글스는 7일부터 NC 다이노스와 홈 3연전에 나선다. 한화는 올 시즌 꾸준히 반등의 계기를 만들었지만 흐름을 길게 이어가지 못했다. 연승으로 상승세를 탔던 흐름이 다시 꺾이는 일이 반복되면서 상위권 도약의 기회를 번번이 놓쳤다. 그럼에도 5위와의 승차가 크지 않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방학과 휴가철 앞두고 분주한 여권창구 방학과 휴가철 앞두고 분주한 여권창구

  • 올 여름엔 나도 ‘몸짱’ 올 여름엔 나도 ‘몸짱’

  • 장맛비 내리는 대전 장맛비 내리는 대전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