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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함께하는 미래 평등한 사회' 구현 유공자 표창장 수여 |
이번 행사는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여성단체 회원 및 시민, 유관기관 및 단체장, 양성평등 유공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평등에 대한 인식 확산과 실천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 1부는 전상건 마술사의 마술공연과 김진 목사의 '양성평등' 주제로 특별 강의가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2부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유공자 19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했다.
김보라 시장은 "오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여성단체 회원에게 감사하고, 시가 성별과 세대를 넘어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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