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대전 지역 소상공인에 총 450억 원 지원

  • 경제/과학
  • 금융/증권

하나은행, 대전 지역 소상공인에 총 450억 원 지원

연 1% 대 수준의 초저금리 대출·여유자금 확보를 위한 마이너스 통장 시행

  • 승인 2025-09-05 14:32
  • 수정 2025-09-06 22:34
  • 심효준 기자심효준 기자
643092_251558_462
하나은행.(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은행은 대전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성장을 위해 '성실상환자 우대지원 협약보증'과 '하나은행 함께하는 마이너스 통장'을 시행한다.

성실상환자 우대지원 협약보증의 지원 한도는 총 150억 원 규모로 대상은 2022년 1월부터 2025년 8월까지 재단보증서를 1건 이상 상환한 손님이다. 시는 향후 2년간 2.70% 이자를 지원하며, 전액 보증서의 경우 이달 5일 기준 대출금리는 1.36% 수준이다.



하나은행이 함께하는 마이너스 통장의 지원 한도는 총 300억 원 규모로 지원대상은 업력 1년 이상이다. 대전신용보증재단을 처음 이용하거나 과거에 이용한 경험이 있더라도, 현재 보증부 대출 잔액이 없는 경우 마이너스 통장을 이용할 수 있다. 10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대출금리는 CD 91일물 기준금리에 연 2.0%를 더한 수준으로 9월 5일 기준 4.56%이다.

이번 금융지원은 하나은행이 30억 원을 특별출연해 45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우대 상품을 시행하게 됐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5일부터 별도 방문 절차 없이 하나은행 '하나원큐 앱' 이나 '보증드림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비대면 진행이 어려운 경우 하나은행과 대전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대전시 소재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손님의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로 더 많은 소상공인 손님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도초대석]"의사이잖아요" 응급실·수술실 지키는 배장호 건양대병원장
  2. 공실의 늪 빠진 '나성동 상권'… 2026 희망 요소는
  3. 대전·충남 어린이교통사고, 5년만에 700건 밑으로 떨어졌다
  4. 충남·북 지자체 공무원 절반 이상 "인구 감소·지방 소멸 위험 수준 높아"
  5. [기고]신채호가 천부경을 위서로 보았는가
  1. 계룡그룹 창립 56주년 기념식, 병오년 힘찬 시작 다짐
  2. 대전 학교 앞 문구점 다 어디로?... 학령인구 감소·온라인 구매에 밀렸다
  3. 세종RISE센터, '평생교육 박람회'로 지역 대학과 협업
  4. <속보>옛 주공아파트 땅밑에 오염 폐기물 4만톤…조합-市-LH 책임공방 가열
  5. 통행 방해하는 이륜차

헤드라인 뉴스


李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광역통합 방향 흔들리는 일 없을 것”

李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광역통합 방향 흔들리는 일 없을 것”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분명히 약속드린다.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광역통합의 방향이 흔들리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며 대전·충남과 광주·전남 통합에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신년 기자회견 모두 발언을 통해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대전환은 이미 시작됐다. 각각의 지역이 대한민국의 성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규모'를 갖춰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의 자원과 역량을 완전히 재배치해 대한민국의 성장 지도를 다시 그려내겠다는 ‘야심찬 시도’를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지방 주도..

2026년 `국민연금 제도` 큰 변화...체크 포인트는
2026년 '국민연금 제도' 큰 변화...체크 포인트는

2026년 큰 변화의 흐름에 놓인 국민연금 제도. 제대로 알고 안정적인 노후에 능동적인 대응을 필요로 한다.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이은우)는 21일 이와 관련한 대국민 안내에 나섰다. 가장 큰 변화는 보험료율과 소득 대체율의 동시 상향에서 찾을 수 있다. 보험료율은 말 그대로 매월 나가는 연금보험료가 올라가 수급자들에겐 부담이다. 반면 소득 대체율은 연금 수급 시점에서 더 많은 연금을 받도록 해 보험료율 인상을 상쇄한다. 소득대체율의 정확한 개념은 은퇴 전 월 평균소득 대비 연금수령액 비율이다. 보험료율은 1998년..

올해 대전 아파트 공급 물량 1만 4000여 세대… 작년 대비 약 3배
올해 대전 아파트 공급 물량 1만 4000여 세대… 작년 대비 약 3배

올해 대전에 공급되는 아파트 물량이 지난해보다 세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재개발·재건축을 중심으로 가로주택정비, 공공주택, 택지개발, 지역주택조합 등 사업 물량이 고루 포진하면서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대전 지역의 아파트 공급 물량은 총 20개 단지, 1만 4327세대로 집계됐다. 일반분양 1만 2334세대, 임대는 1993세대다. 이는 2025년 공급 물량인 8개 단지 4939세대와 비교해 9388세대 늘어난 규모다. 자치구별로는 동구가 8개 단지 4152세대로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했다. 이어 서구 3개 단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해야생동물 피해를 막아라’ ‘유해야생동물 피해를 막아라’

  •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의견 수렴 속도낸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의견 수렴 속도낸다’

  • 통행 방해하는 이륜차 통행 방해하는 이륜차

  • ‘대한(大寒)부터 강추위 온다’ ‘대한(大寒)부터 강추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