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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은 이날 캠퍼스 주요 시설을 둘러본 뒤 학과별 전공 부스를 체험하며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접했다.
특히 전공별 교수·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학문 분야를 탐색하는 등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기회를 마련했다.
윤은미 센터장은 "이번 오픈캠퍼스 참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고민하고 대학 진학에 대한 목표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력취득 지원, 진로·직업체험, 자격증 과정 등 맞춤형 자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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