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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회 회원들은 이날 학교 중앙현관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정성껏 준비한 떡과 음료를 나눠 주었다.
그러면서 학부모회는 "아침밥은 하루를 시작하는 힘의 원천"이라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건강한 하루의 시작을 응원했다.
오명심 교장은"아침밥을 챙겨 먹는 습관이 학생들의 학습 집중력과 생활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학생들의 건강을 응원하는 학부모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학기마다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죽리초의'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학생들의 건강을 챙기고 바른 식습관을 독려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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