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사업 준공

  • 전국
  • 서천군

서천,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사업 준공

  • 승인 2025-09-07 10:04
  • 수정 2025-09-07 10:06
  • 나재호 기자나재호 기자
옛 장항역을 밝히고 있는 플랫폼의 가로등
옛 장항역을 밝히고 있는 플랫폼의 가로등(서천군 제공)


서천군이 추진해 온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사업이 준공돼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군은 6일과 7일 장항 도시탐험역 일원에서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사업 준공식과 함께 장항 어린이 감각놀이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 기간 장항 리파인 공간에서는 어린이마켓, 첨벙첨벙 물놀이, 기찻길 미술실, 예술가 워크숍, 거리 퍼포먼스, 장항주민자치회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았다.



특히 어린이 중심의 감각놀이 체험은 교육적 효과와 즐거운 콘텐츠로 구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거리예술그룹 리타이틀의 움직임 퍼포먼스를 비롯 지역 예술가와 공연팀의 무대도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준공식 당일인 7일에는 초청가수 축하 공연과 연리목 작가의 랄랄라 패밀리쇼, 지역 밴드 올라운더의 무대가 이어져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사업은 장항선 철도의 종점이었던 옛 장항역 일대를 재정비해 지역 문화와 생활을 잇는 새로운 거점으로 탈바꿈 시키는 사업이다.

산업과 철도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공간을 재생해 아이와 지역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등 서천군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충북' 통합 뜬금포...특별법 제정 해프닝 그쳐
  2. 충청권 대학 29곳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획득… 우수대학 5곳 포함
  3. [독자칼럼]암환자 운동, 왜 파크골프인가?
  4. 대전시 설 연휴 맞아 특별교통대책 추진
  5. 국고 39억원 횡령혐의 서산지청 공무원 구속기소
  1. 또 훔쳤다… 대전 촉법소년 일당 이번엔 편의점서 절도
  2.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3. 소년범죄 대전충남서 연간 5500여건…"촉법소년 신병확보 보완부터"
  4. 대전시, 설 연휴 식중독 비상상황실 운영한다
  5. 대전교통공사, 전국 최초 맞춤형 승차권 서비스 제공

헤드라인 뉴스


[설특집] "얘들아, 대전이 노잼이라고?" N년차 삼촌이 소개하는 대전 투어

[설특집] "얘들아, 대전이 노잼이라고?" N년차 삼촌이 소개하는 대전 투어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 앞만 보고 달리느라 소홀했던 시간들. 이번 설날, 나는 서울에 사는 초등학생 조카 셋을 위해 대전 투어 가이드를 자처했다. 대전에 산다고 하면 조카들은 으레 "성심당 말고 또 뭐 있어?"라며 묻곤 했다. 하지만 삼촌이 태어나고 자란 대전은 결코 '노잼'이 아니다. 아이들의 편견을 깨고 삼촌의 존재감도 확실히 각인시킬 2박 3일간의 '꿀잼 대전' 투어를 계획해 본다. <편집자 주> ▲1일 차(2월 16일): 과학의 도시에서 미래를 만나다 첫날은 대전의 정체성인 '과학'으로 조카들의 기를 죽여(?) 놓을 계획이다...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 국회 행안위 의결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 국회 행안위 의결

충남과 대전의 행정통합 근거를 담은 특별법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 정부와 여당이 '2월 내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속도전에 나서면서, 오는 6·3 지방선거를 통합 체제로 치를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국회 행안위는 12일 밤 10시 10분 전체회의를 열고 자정 직전 대전·충남을 비롯해 전남·광주,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을 의결했다. 각 특별법에는 새로 출범할 통합특별시에 서울시에 준하는 위상을 부여하고, 이에 따른 국가 재정지원과 교육자치 특례 등을 담았다. 행정통합의 특례 근거를 명시한 지방자치법 개정안도 함..

또 훔쳤다… 대전 촉법소년 일당 이번엔 편의점서 절도
또 훔쳤다… 대전 촉법소년 일당 이번엔 편의점서 절도

주운 신용카드로 1000만 원 상당의 금 목걸이를 구입하고, 택시비를 내지 않는 등의 범행을 일삼은 대전 촉법소년 일당이 11일 경찰의 귀가 조치 직후 편의점에서 현금을 또다시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과 경찰의 보호자 인계 조치, 그리고 재범이 반복되다 12일 대전가정법원이 긴급동행영장을 발부하면서 이들은 법원 소년부로 넘겨져 소년원 송치 심사를 받게 됐다. 촉법소년 제도의 실효성과 재범 차단 장치에 대한 보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12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8분께 서구 갑천변 일대에서 만 13세 남학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하나?

  •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