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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가 9일부터 16일까지 제 344회 임시회에 돌입했다. (괴산군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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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순 의원이 9일 개회한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친환경 현수막 사용 확대와 자원순환 쳬계 구축을 제안하고 있다. (괴산군의회 제공) |
1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군의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
특히 군의회는 추경안에 대해 정책의 타당성, 적절성, 예산 편성의 합리성, 정책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심사할 계획이다.
또한 괴산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괴산군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아울러 김주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령화 지역 재난 대응체계 개선 촉구 건의문을 채택한다.
건의문은 고령화로 인한 지역의 재난 취약성을 반영해 정부에 특화된 재난 대응체계 정비와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이날 열린 임시회에서 송영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친환경 현수막 사용 확대와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제안하며 지속가능한 지역 환경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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