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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신현 어린이집 개원 아이 키우기 좋은 광주 실현 |
신현 어린이집은 전용면적 (666.48㎡) 규모에 7개의 보육실을 갖춰 놓고, 쾌적한 환경에서 장애아 통합, 야간 연장형 취약보육 등 맞춤형 돌봄을 제공한다.
특히 행정문화체육센터는 주민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여 신현 지역 학부모들의 보육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은 2030년 8월 31일까지 5년간 국공립 체제로 위탁 운영되며, 투명하고 공공성 높은 보육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광주'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국공립 신현어린이집 개원은 양질의 공공보육 인프라를 확충해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육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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