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민경찰학교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별 맞춤형 범죄예방교육과 함께 경찰 추진정책 공유 등 치안분야 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2005년부터 시행돼 241명이 수료하였으며 올해 11기는 24명의 시민들이 지원했다.
입교한 학생들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회사원, 주부, 자영업자, 농가운영자 등으로 구성했으며 학생들은 2주간 CCTV 통합관제센터 및 경찰대학·경찰인재개발원 홍보관견학, 시뮬레이션 사격 체험, 보이스피싱·교통안전·학교폭력 예방 교육·심폐소생술등 다양한 교과 과정을 수료한다
![]() |
유동하 논산경찰서장은 “지역치안은 이제부터 민·경이 함께해야 한다. 경찰만으로는 신종범죄를 막아내기 어렵다”며 이를 위해 시민경찰학교에 지원한 교육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